방문상담 전용차량 5대 보급, 총 12대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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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맞춤형복지 방문상담 전용차량 5대를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용 차량을 보급했다.

이번에 배치된 복지차량으로 기존에 배치된 7대를 포함해 관내 읍면동 전체에 총 12대 배치가 완료됐다.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가남읍, 능서면, 흥천면, 대신면,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을 운영했으며, 2018년에는 점동면, 금사면, 산북면, 북내면, 강천면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관내 12개 읍면동 전체에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집중 상담하는 시민 개개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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