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요양병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24.jpg

경기 여주시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여주시 강천면 일원의 대진요양병원에서 지반침하와 화재를 비롯한 2차 피해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반침하에 따른 다중밀집시설의 붕괴, 화재와 산불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각종 사고수습활동을 중점적으로 실행한 훈련으로 13개 유관기관이 및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