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여주
6·13지방선거 여주시의원(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복예(54) 후보가
오늘(27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개소식에는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도·시의원 출마자, 이헌재 전 교장,
무소속 권재국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이 후보의 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여주시선관위에 시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늘 오후 3시 홍문동 우리은행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후보는 눈물을 흘리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제가 선수로 뛰고 있다.
골인하는 그날. 6.13을 성공하는 그날.
그날을 위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농부의 아내답게 표를 하나씩 쓸어 모으듯 열심히 하겠다.
이환설 의장은 덕담을 통해
내실을 기하고 최선을 다한다고
이 후보를 소개했습니다.
[이환설 의장 /여주시의회]
이복예 후보는
(의회에) 들어가서 누구하고 대립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높이 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이TV뉴스 이승연입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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