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최대 2일까지 대여

유모차·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여주한글시장 상인회(회장 박흥수)로부터 유모차 4대, 휠체어 2대를 기증받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유모차·휠체어 대여가 필요한 주민은 한글주차장 교통약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단한 이용신청서를 작성하면 손쉽게 대여(최대2일, 09:00~ 18:00)할 수 있으며, 대여에 따른 비용부담은 없으나 본인 과실에 의한 훼손은 본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경 현 이사장은 “이번 유모차?휠체어 연중 무료 대여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고, 교통약자에게 보다나은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창조 공기업으로써 더욱 더 자리매김 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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