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일제 환경 정비 및 제출 서류 간소화

경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은 이천추모의 집 이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공단은 이용자 입장에서 행정규제 개선활동을 하고 있던 중 개장 유골 납골 시 필수 제출서류였던 ‘개장신고필증’이 화장증명서로 대체 가능한 것을 발굴했고, 그 즉시 추모의 집 운영 지침을 개정해 개장신고필증 제출의무를 폐지했다.

또한, 공단은 올 하반기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고객 정보 조회를 실시해 이용자 제출서류를 최대 4건에서 1건으로 대폭 간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추모의 집은 이용자에게 쾌적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모의 집 본관 실내 대청소 및 방역을 실시했으며, 추모의 집 외부 휴게 공간에 초화류를 식재해 미관을 개선했다.

차태익 이사장은 “백사공설공원묘지 공원화 사업, 진입도로 확장공사, 이용자 제출 서류 간소화 등으로 맞춤형 서비스 창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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