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시민과 소통 나서

30.jpg

경기 여주시는 민선7기 시장 취임에 즈음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이·통장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8일 가남읍 간담회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여주시가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주민들의 시정 현안사업 및 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처음으로 열린 가남읍 간담회에서는 개발 및 발전, 환경보전 등 상충되는 부분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와 시가지 주차문제, 교통흐름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들에 대해서 즉시 처리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는 한편 시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처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통장 및 유관기관 간담회 일정은 ▲ 가남읍 18일 ▲ 점동면 19일 ▲ 흥천면 23일 ▲ 금사면 25일 ▲ 산북면 25일 ▲ 능서면 30일 ▲ 북내면 31일 ▲ 강천면 8월 1일 ▲ 여흥동 8월 1일 ▲ 중앙동 8월 2일 ▲ 오학동 8월 6일 ▲ 대신면 8월 7일 순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