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브랜드 샵 ‘미스터고스트’가 오늘 2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시작으로 24일 영등포점, 27일 일산점 등 내년까지 전국 15개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미스터고스트'는 세계 각국의 트랜디한 브랜드 상품을 런칭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국내 중소기업 제품도 발굴해 빠르게 변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간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브랜드 간 시너지효과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지속적인 브랜드개발로 롯데백화점 메인 편집 브랜드 샵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매장 오픈에서는 국내 토종브랜드 '토마스브라운', 이탈리아 명장이 만든 '악세사리', 가방브랜드 '안드레아', '달라이티' 및 한국인의 대표적 성공을 상징하는 미국의 대표 가방브랜드 '에베레스트', 국내 의류전문 지글러코리아의 남성의류 '지글러', 국내 공방브랜드 '렌토', 성지인터내셔널의 '잭앤켈리', 루다컴퍼니의 '루다' 등이 함께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입점하지 못한 국내외 상품들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고객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와이인터내셔널 김도연 대표는 "13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국내 롯데백화점에 집중하고, 이를 토대로 전 세계에 미스터고스트를 적극 홍보해 좋은 상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사라지는 국내브랜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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