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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남한강변에서 행락철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을 비롯해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과 12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 100여명이 동참해 여주보, 강천보, 이포보 일대와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여름 행락기간 중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남한강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참여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올 11월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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