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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시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나를 위한 쉼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민원담당부서, 인?허가부서, 사회복지담당자 등 시민과 밀접한 위치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 2기수로 나눠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걷기명상, 통나무 명상, 선무도 요가, 예술프로그램으로 치유하고, 비폭력대화법을 통한 민원인과 원만한 대화, 협의를 위한 배움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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