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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전국 여성테니스대회’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펼쳐졌다.

양평군 체육회와 양평군 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여성테니스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여성 테니스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17일 국화부(전국대회 우승 경험자부) 100팀과, 27일 개나리부(전국대회 우승 비경험자부)로 나뉘어 복식 경기로 진행 됐다.

국화부는 김광희(안산어머니), 박정숙(천안테사랑)팀이 1위, 이미영(평택이충), 최영미(클릭)팀이 2위, 김선영(송파화목), 이금옥(안양), 이정경(클릭), 이복자(창원A+)팀이 3위를 차지했다.

개나리부는 안정미(목원), 박창환(강릉여성회)팀이 1위, 이석순(울산로타리), 권소희(한별)팀이 2위, 김길례(한전), 김준열(구미솔), 이송하(구양회), 남진명(테니스매니아)팀이 3위를 가져가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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