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직원 물품 지원, 육아휴직 관련 불합리제도 적극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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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근무 환경을 확산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구 일가양득 캠페인)에 참여해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후 공단은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되는 등 워라밸(일과 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 공단은 임신·출산 관련 불합리 제도를 적극 개선하기 위해 여성과 남성의 육아휴직 기간을 동일하게 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승진소요최저연수에 삽입하는 인사규정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해 5월에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단은 다가오는 임산부의 날(매년 10월 10일)을 맞아 각종 전자기기로부터 발생하는 생활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전자파 차단 담요를 지급했습니다.

차태익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공단에서는 출산장려와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며 “현재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진행하고 있는 가족친화인증 후 컨설팅도 성실히 수행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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