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여주도서관,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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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주시 청소년 독서토론대회’가 오는 13일 여주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 도서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저자 전승민)로, ‘4차 산업혁명은 인류를 행복하게 한다’를 논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6개팀(총 48명)이 참가하며,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체상은 총 4팀으로 대상(100만원) 1팀, 최우수상(70만원) 1팀, 우수상(50만원) 2팀이며, 개인상인 스피치상은 1명으로 장학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이에 앞서 시는 보선에 진출할 16팀을 가리는 토론개요서 접수와 심사를 8월 27일부터 9월 11일에 걸쳐 진행했다.

또, 9월 16일에는 본선 진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운영해 참가학생들이 독서토론 방법과 규칙을 숙지하고, 본대회를 위한 실전 토론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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