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과 ‘찾아가는 지적민원 콜 서비스’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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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지난 9월 28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8개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민원봉사과의 ‘시민감동, 행복여주 찾아가는 지적민원 콜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중앙동 ‘행복 중앙동 마을공동체 만들기’ ▲허가지원과 ‘시민과 함께 토목·건축사 무료 카운슬링제 운영’이 우수상을, ▲지역경제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빈 점포 활용 창업 지원’▲기술보급과 ‘벼 대체작물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화 방안 연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우수, 장려 부서에는 포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한 정책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여주시 대표사례로 제출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현수 부시장은, 현 정부에서 국민이 주인인, “여주시에서도 정부혁신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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