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모래 사진동우회 작품전, 도예 명작展 등 열려

06고승곤-안나푸르나앞에서.jpg▲ 고승곤-안나푸르나앞에서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한다.

한강문화관에서는 10월 한달간 단아 박광천 명장의 도예 명작전, 최유미 작가의 민화 개인전 전시를 비롯해 총 8회의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보홍보관에서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프레임 안의 또 다른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은모래 사진동우회의 사진 전시회가 마련돼 홍창희 외 30인의 각자 색깔이 담긴 개성있는 사진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간영구의 ?연화?, 강덕기의 ?Rose ?, 김성태의 ?, 아련한 기억?, 박희정의 ?사랑?, 김진국의 ?강천섬? 최명희의 ?직탕폭포? 등으로 사진 작품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여주보의 자연풍경과 더불어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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