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발전방향 모색' 주제, 23일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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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의회는 지난 8일 의회 회의실에서 의정포럼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23일 ‘여주시 청소년 진로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의정포럼에 대한 그동안의 준비성과와 향후 추진 내용을 구체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하는 한정미 의원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 들을 위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청소년 진로를 주제로 하는 포럼을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보다 더 행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 의정포럼은 2015년 11월 처음 시작해 현재 5회까지 추진됐으며, 6회 포럼은 23일 15시부터 17시까지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여주시 교육현안 설명, 발표자 토론, 주민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질 예정으로,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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