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섬 야구장에서 열려

도내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될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오는 27일 오전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2일간 여주군 남한강 양섬야구장 및 보조구장(강천체육공원, 점동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군 생활체육회와 경기도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1·2부 우승팀인 부천시와 의왕시를 비롯, 29개 시·군에서 5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1·2부로 나뉘어 시군 대항전을 펼치게 된다.
여주군은 총21명(선수18명, 임원3명)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하게 되며, 현재 관내 19개 클럽 500여명의 야구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여주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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