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노선 연내 준공, 12개 노선 공사발주 및 지속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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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백안-대흥간 도로확포장공사

경기 양평군은 민선7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사업으로 지속 추진한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6개 노선에 대해 연내 공사 준공하고, 보상 추진 중에 있는 12개 노선 사업에 대해 공사발주 또는 지속보상 추진하는 한편 신규사업 7개 노선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금년도 상반기 중으로 ▲강하면 전수~운심간 2차로 확장 전체구간 ▲옥천면 옥천~용천간(1공구) 및 아신1리 농어촌도로 2차로 확장 ▲양평읍 봉성1리 농어촌도로 및 용문산자연휴양림 진입로 2차로 확장 등 5개 구간을 준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까지 ▲서종면 문호~수능간 2차로 확장 ▲서종면 노문리 진대마을 진입로 개선 등 2개 구간을 준공해 금년도 총연장 10km의 신설 2차로 도로가 확보된다.

이와 함께 도로 확포장이 시급한 ▲단월면 산음~고북간(1공구) ▲지평면 수곡1리~수곡2리간 ▲양평읍 백동육교교차로~삼산길 및 쉬자파크~양평밸리간 ▲양동면 일신~매월간(1공구) 및 황거마을 진입로 포장

▲개군면 주읍리 농어촌도로 사업 등 7개 노선 총 8.6km에 대해 금년도 신규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상을 추진 중인 양평읍 도곡1~3리간 외 2개 사업과 실시설계 중(예정)인 용문산진입로 확장개선공사 외 7개 사업에 대해서도 신속히 사업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한국도로공사와 사업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인 양평~화도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구간내 서양평IC 설치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필요 사업비를 전액 확보된 만큼 금년도 하반기 예정대로 공사 착공해 내년 12월 공사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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