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홍세화 작가 ‘생각의 주인되기와 독서’ 강연

경기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 내 마음의 인문학 두 번째 특강을 운영한다.

지난 3일 작가 정여울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날 강연에는『생각의 좌표』저자 홍세화 작가가 강사로 나서 ‘생각의 주인되기와 독서’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좌신청은 8일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편 작가 홍세화는 1995년 자전적 에세이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출간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우리에게 똘레랑스라는 말에 대해서 각인 시켜주었던 언론인이자 평론가, 사회운동가로, 2002년 귀국해 지금까지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한국 사회가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팀(☎644-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