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지자체간 우수산업 노하우 교류

경기 양평군의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걸음이 전국 각지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과천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 30여명과 25일 경기도 광명시협의체위원 120명이, 양서면협의체와 청운면협의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홍천군협의체위원 30여명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번 홍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은 양평군행복돌봄추진단협의회와 군 협의체 7대 실무분과 과장이 함께 참석해 지자체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 내용 공유 및 두 지자체간의 우수사업의 노하우를 나누는 교류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에 대해 2015년도 협의체 활성화부분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3관왕을 차지한바 있으며 타지자체의 방문관련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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