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5일 공개모집, 8월 개소 예정

경기 이천시는 이달 25일까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경감해 주기 위해 이천남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한 중리동 소재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 개소(8월 예정)를 준비 중에 있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의 위탁 운영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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