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편하게’ 16일~30일 운영, 원하는 날짜 일주일 전에 신청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명절증후군 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 ‘뻔하지만 펀하게’를 운영한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HRV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상태를 검사해 몸 상태를 파악한 후, 소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명상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제기차기 등 숲 속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에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16∼30일로 원하는 날짜 일주일 전에 유선 (☎031-8079-7948)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시간 기준 1만원이고 지역주민(양평군민)은 30%, 단체 (20인이상)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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