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강상파크골프장, 수도권 첫 공인파크 골프장 인증

[마이TV=양평] 파크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양평 강상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서 정동균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지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노력해 막아내고 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양평 강상파크골프장은 지난 9월 3일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수도권 첫 번째 공인 파크 골프장으로 인증받아 경기에 앞서 인증탑 제막식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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