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도 대표 공공 교육기관 도약

[마이TV=양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은 5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기미래교육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도 대표 공공 교육기관으로 기존 명칭인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도의 정체성과 캠퍼스 주요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 명칭인 경기미래교육 캠퍼스로 지난 8월 6일 변경됐다.

경기미래교육캠퍼스는 양평과 파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숙박 및 일일체험 영어교육 ▲영어뮤지컬 공연 ▲평화교육 ▲창의교육 ▲인성함양을 위한 공동체 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선재 평진원장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는 양평과 파주 각 캠퍼스별 특화과정을 추진해 교육 콘텐츠의 차별화를 통해 운영할 것”이라며 “도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공익적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오는 6일 파주에서 현판식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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