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2리, 병산2리, 다대2리, 옥현2리, 신원3리 선정

[마이TV=양평] 경기 양평군 5개 마을이 경기도에서 선정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로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올해 선정한 11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중 절반에 가까운 5개 마을이 양평군의 마을이라고 밝혔다.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로 선정된 양평군의 마을은 화전2리를 비롯해 병산2리, 다대2리, 옥현2리, 신원3리 등이다.

도가 민선7기 ‘생태환경 보전농업 지원확대’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사업은 농촌 마을에 환경 보전·개선을 위한 일정 과제 부여 후 이행 실적에 따라 농가당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은 3월부터 생태 환경 보전 농업을 위한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가게 된다. 시·군별로는 양평 5곳과 용인, 여주, 광주, 연천, 이천, 평택 각 1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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