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한해 2019~2020년 한정 지원
마이TV=여주] 경기도는 올해까지 한해 내장칩 동물등록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에서 5만마리를 지원했으며, 여주시는 그 중 200마리를 지원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경기도는 5만마리를, 여주시는 그 중 300마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이하 내장칩)로 동물등록을 신청하는 사람이며, 내장칩 및 시술비용이 지원되어 등록수수료 1만원으로 내장칩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관내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은 푸른동물병원(여주시 세종로 27-1)으로, 연도 내 사업량 소진시까지 지원가능하다.
한편 반려견은 취득 후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60만원 이하)가 부과된다.
임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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