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 양평군 선수단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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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경기 양평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0일부터 3일간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면 목표는 반드시 이뤄진다”며 “이번 대회로 양평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선수단 관계자는 “그동안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대회 종합 6위를 차지한 양평군은 올해는 사상최대 규모인 21개 종목 33개부 350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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