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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장애인들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성인장애인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성인장애인 지원 사업은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에 초첨을 맞춰 전문강사가 관내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미술심리치료, 에코백만들기, 카네이션만들기, 부채만들기, 소중한 나 꾸미기 등의 다양한 맞춤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은 양서면 천사의집을 방문, 매주 금요일은 청운면 로뎀의 집과 천사원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계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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